20100701 세번째 프라이팬 Phnom Penh Girls love 김치전 by storyband

원래 처음에 추구했던 프놈펜 프라이팬은, 그저 프놈펜의 새로운 식당에 가보는 거였는데, 
어째어째 하다보니, 자꾸 집에서 프라이팬만 잡게 된다. 

아무레도 카테고리 이름때문인가? 바꿔야 하나?

<Phnom Penh Girls, me, nono, katie, crystal, and lisa>

저번에 지현이랑 만들었던 펜네떡볶이에 관심을 보인 나의 프놈펜 걸프렌즈들....
모처럼 우두머리 기질을 발휘해, 구글 그룹스에 프놈펜 걸즈 그룹을 만들었다. 아무나 들어올 수 없다 :)

모두가 아주 쉬크하신 크로우걸즈 그룹과는 달리(까마귀와 녹음기 --> 나까지 까마귀가 되었고 --> 결국 까마귀들 모임이 됨!)
서로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아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그런 의미있는 그룹이 되었고(반성하라 크로우걸즈!!!)

저번에 한번 한국식당에 같이가 막걸리를 함께 마신 친구들이 
막걸리를 또 먹고싶다고 해서, 그럼!!! 집에서 떡볶이와 부침개, 그리고 막걸리를 함께 먹기로 했다.
백세주랑 막걸리랑 1불밖에 차이나지 않아서, 왠지 백세주를 사는게 이익인 느낌? 백세주도 한병 샀다. 


점심시간부터 집에가 야채를 씻고, 썰고, 심지어 부침개 만들기 연습까지 :)
실은 배고파서 연습을 핑계로 한 장 부쳐먹었다. 

<부침개 재료 - 양파, 당근, 호박, 대파, 쪽파, 고추>

<떡볶이 재료 - 당근, 마늘, 파, 오뎅, 양파, 양배추>


지현이에게 전골후라이팬을 빌려 떡볶이 완성! (신이 내렸는지, 대충해도 너무 맛있었다. - 먹느라 완성샷 패스;;)
부추인줄 알고 산 풀은 쪽파로 밝혀져, 원래는 부추전을 먹으려 했는데 --> 파전을 먹게 되었다. 


리사가 가져온 새우와 오징어를 넣어 해물파전도 만들고!


해물도 먹지 않는 노노를 위해 김치전도 만들었다.

모두들 남기지않고 맛있게 먹어줘서 너무 뿌듯했다.

PS. 노노가 선물로 가져온 꽃, 너무 예쁘다 ^-^ 


덧글

  • 난후 2010/07/02 15:32 # 삭제 답글

    서울은 오늘부터 장마라 비가 주룩주룩내리네요. 파전, 김치전, 막걸리 음~ 땡기네요. ㅡ,.ㅡ
  • 꽃가루노숙자 2010/07/08 11:19 # 답글

    어묵 굿초이스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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