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블로깅,
익숙하지 않겠지만... 아무것도 쓰지 않는 것보단 나으리란 기대감으로
흔들리는 버스 안, 두 손으로 핸드폰을 꼭 쥐고, 이렇게 몇자 남겨본다.
모두가 가지 말라는 길을,
기어코 고집대로 가고야 말았으면서
이렇게 쉽게 후회하고, 또 실망한 내 자신에게 나 스스로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실망스럽고 절망스럽다.
봄이다 싶은 틈도 없이 더운 여름이 오더니,
꽃을 볼 새도 없이, 또 비가...비가...
- 2012/03/23 13:02
- 죽기전에 하고싶은 100가지 일
- paranradio.egloos.com/229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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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Bikes Make Cities Cool - Portland & Commercials from Kona Bikes on Vimeo.
우리나라 세계 최고의 환승서비스와 대중교통 시스템에도 불구
자차 이용자가 너무 많다.
나만 해도 자전거를 타고 싶어도,
마땅히 보관할 곳이 없다.
대중교통과 자전거가 연계될 수 있는 시스템을 고안하거나
현재 여의도/마포구에 시행되고 있는 자전거 렌탈 시스템에 연계하여
출근시 자전거 이용/퇴근시 자전거 반납
혹은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안하면 좋을 듯?
ps. 오늘 자전거를 사서 이런생각하는거....아님....아니 사실 맞음.ㅋ
- 2011/06/25 09:40
- My Lonely Planet
- paranradio.egloos.com/2147468
- 2 comments
라디오를 듣다보니, 조근조근 나도 자꾸만 수다를 털어놓고 싶다.
설레임을 가득 안고 첫 방송을 마치고, 지금은 배철수 아저씨가 나오시는 두번째 방송!
나가수엔 나가지말라는 애정어린 충고!
라디오를 잠시 멈추고
이번엔 지금 내가 머물고 있는 이 곳 포카라에 대한 얘길 하고 싶다.
사진 한 장, 여행정보 하나 없는 빈곤한 포스팅이 되겠지만...
이 곳에 도착한지는 이제 고작 4일째지만
나는 처음부터 포카라의 매력에 흠뻑, 아주 흠뻑 빠져버린것 같다.
우연히도 가장 친한 대학친구들도 모두 네팔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데,
특이한 건 같이 여행한 것이 아니라, 모두 각자 다른 시기에 여행을 했다는 것
용감하게도 다른 두 친구는 모두 혼자, 여행을 떠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함께 여행을 했고
나는 또 다른 용감한 친구 덕에, 함께 여행을 시작해, 마지막 여행지...이곳 네팔까지 오게 되었다.
둘 중 먼저 여행을 했던 친구는, 대학교때
나중 여행을 떠난 친구는 졸업 후에,
그리고 나는 서른을 앞둔 지금에,
그러니 우리 셋은,
모두 다른 계절에, 또 다른 시점에
물론 우린 동갑이니깐, 다른 나이에
포카라란 곳을 경험한 것이다.
친구들이 추천해준 곳에서 저녁을 먹고,
친구들은 그들이 좋아했던 장소가 아직 그대로인지, 안부를 묻고
그들의 여행의 추억을, 내 현재의 여행을 통해 꺼내고있다.
분명 다른 시기에 다른 계절에 각자 이 곳에 있었지만
왠지 나는 우리가 꼭 함께 여행을 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한국에 돌아가면, 각자의 사진들을 펼쳐 놓고,
또 각자의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어내게 될 것 같다.
그 날의 시간이, 벌써부터 그리워진다!
설레임을 가득 안고 첫 방송을 마치고, 지금은 배철수 아저씨가 나오시는 두번째 방송!
나가수엔 나가지말라는 애정어린 충고!
라디오를 잠시 멈추고
이번엔 지금 내가 머물고 있는 이 곳 포카라에 대한 얘길 하고 싶다.
사진 한 장, 여행정보 하나 없는 빈곤한 포스팅이 되겠지만...
이 곳에 도착한지는 이제 고작 4일째지만
나는 처음부터 포카라의 매력에 흠뻑, 아주 흠뻑 빠져버린것 같다.
우연히도 가장 친한 대학친구들도 모두 네팔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데,
특이한 건 같이 여행한 것이 아니라, 모두 각자 다른 시기에 여행을 했다는 것
용감하게도 다른 두 친구는 모두 혼자, 여행을 떠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함께 여행을 했고
나는 또 다른 용감한 친구 덕에, 함께 여행을 시작해, 마지막 여행지...이곳 네팔까지 오게 되었다.
둘 중 먼저 여행을 했던 친구는, 대학교때
나중 여행을 떠난 친구는 졸업 후에,
그리고 나는 서른을 앞둔 지금에,
그러니 우리 셋은,
모두 다른 계절에, 또 다른 시점에
물론 우린 동갑이니깐, 다른 나이에
포카라란 곳을 경험한 것이다.
친구들이 추천해준 곳에서 저녁을 먹고,
친구들은 그들이 좋아했던 장소가 아직 그대로인지, 안부를 묻고
그들의 여행의 추억을, 내 현재의 여행을 통해 꺼내고있다.
분명 다른 시기에 다른 계절에 각자 이 곳에 있었지만
왠지 나는 우리가 꼭 함께 여행을 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한국에 돌아가면, 각자의 사진들을 펼쳐 놓고,
또 각자의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어내게 될 것 같다.
그 날의 시간이, 벌써부터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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